"기술력 축적 건설 산업 발전 기여"

경림종합건설㈜ 
 
경림종합건설㈜(대표 박현길)이 29일 창립 15주년을 맞는다.
 
경림종합건설은 '정직한 기업이 되자'는 경영이념으로 신뢰를 쌓고, 축적된 기술력으로 탄탄한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특히 귀덕천 수해 상습지 정비공사 등 관급공사와 포항 델라이트 호텔, 서귀포 비스타케이 1~3차, 노형동 골든튤립, 강정동 코업캐빈 하모니 등 도내·외 호텔 및 리조트를 시공하면서 도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현길 대표는 "고객 가치와 안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합리적인 경영과 선진화된 기술혁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749-6112.
 

 
"조합원이 중심되는 농협 구현 노력"

표선농협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이 5월1일 창립 43주년을 맞는다.
 
표선농협은 표선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금융기관 및 최상의 유통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해 임직원 모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도내 2위를 차지했으며 산지유통 우수조합과 '2014 클린뱅크 농협'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고철민 조합장은 "조합원 권익을 적극 대변하고,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튼튼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자랑스런 표선농협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786-1000.
 

 
"제주지역 문화·예술 발전 도움 될 것"

선진인쇄
 
선진인쇄(대표 강규진)가 5월1일 창립 26주년을 맞는다.
 
선진인쇄는 탄탄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자동 설비 구축 등을 기반으로 도내 인쇄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5년전 제주학생문화원 인근으로 이전한 선진인쇄는 광고 책자와 일반 서적, 화보집 등을 전문 인쇄하면서 지역 인쇄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설비 보강을 통해 더 나은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규진 대표는 "인쇄 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되는 업체가 되고 싶다"며 "고객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22-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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