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항공(대표 김영일)이 5월1일 창립 21주년을 맞는다.

 

우리항공은 항공 화물 운송업체로, 제주산 청정 농·수·축산물을 육지부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송하면서 제주 물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국내·국제선 화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이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도착지까지 전달하는 '도어 투 도어' 방식으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김영일 대표는 "완벽한 상태로 운송하기 위한 종합 다목적 서비스 제공과 단 한건이라도 배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702-7761.

 

 

 

고운이치과의원(원장 이성주)이 5월2일 개원 28주년을 맞는다.

 

고운이치과의원은 원장 2명과 11명의 직원들이 도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 최고의 시설과 장비를 갖춘 가운데 진료에 임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클리닉, 무통 및 레이저 클리닉으로 선진 진료 기술을 도입한 치료에 앞장서고 있으며, 1층에는 주차 시설을 갖추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성주 원장은 "환자 편의 증대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진실된 마음으로 고객 모두가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51-2875.

 

 

 

명도암 관광휴양목장(대표 임시홍)이 5월3일 창립 19주년을 맞는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양을 테마로 한 농촌 체험 교육 농장을 운영하는 명도암 관광휴양목장은 청정 제주를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관광 명소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초원 바비큐 시설, 방갈로, 커피숍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도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임시홍 대표는 "진전한 가족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체험교육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제주향토음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요구도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721-2401.

 

 

㈜광원(대표 김정준)이 5월3일 창립 7주년을 맞는다.

 

광원은 제주산 한우를 비롯해 일본 토종 소인 '와규(和牛)' 전문 음식점으로 외식 문화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제주 출신 재일동포가 귀향후 개관할 당시 건물 시설비만 45억원을 투자하는 등 웅장하고 이국적인 외관과 정원 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4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김정준 대표는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통해 세계 외식 문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음식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44-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