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강종호)이 4일 개점 22주년을 맞았다.

 

노형지점은 신제주 서부권역 및 고객과 더불어 발전해 나가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중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점포를 운영, 중국인 직원과 전문금융상담 인력을 구성해 중국인 고객의 계좌 개설, 카드발급, 환전부터 부동산투자, 이민 상담 및 관련 대출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종호 지점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44-2111.

 

 

 

휴애리㈜(대표이사 양지선)가 5일 창립 8주년을 맞는다.

 

휴애리는 '사랑과 휴식이 있는 공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아름다운 자연 생활 공원으로 매화 올레 축제,  제주 향토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제9회 매화축제 기간에는 지역 주민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고 도내 사회복지시설 단체의 무료입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양지선 대표이사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제주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732-2114.

 

 

제주신협 노형지점(지점장 이수흥)이 6일 개점 2주년을 맞는다.

 

노형지점은 제주한라대 인근에 위치, 연동·노형동 등 지역 주민에게 가장 친근한 금융기관을 목표로 찾아가는 영업 서비스와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도내 올레길 및 해외 문화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친근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수흥 지점장은 "조합원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빠르고 원활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자산 1500억원을 달성한 것을 토대로 도내 주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45-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