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4000여 달림이들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로 꼽히는 오남로 구간을 역주하고 있다.
▲ 10㎞ 일반코스에 참가한 세월호 의인 김동수씨(사진 왼쪽 2번째)가 역주하고 있다.
▲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선 개회식에서 4·3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 2015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 마련된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성진, 한돈 돼지고기·소시지)과 ㈔대한민국 스타팜 제주협의회'(회장 오인자, 1차 가공 등 ), ㈜삼다(대표 유행수, 말육포·소시지), 농업회사법인 ㈜아임제주(대표이사 부인하, 친환경주스 등)의 시식·홍보 코너에 참가자들이 몰려 청정 제주의 힘을 확인했다.
▲ 음악동아리 '제주빅색소폰동호회(회장 오황영)'가 익숙한 선율의 흥겨운 연주 나눔에 나서 대회 분위기를 북돋았다.
▲ 2015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 어린이들의 참가도 잇따른 가운데 5㎞, 10㎞ 등 각각의 코스를 마치고 돌아온 자녀들의 땀을 닦아주는 손길도 분주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