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대표 김세중)이 13일 창립 28주년을 맞는다.

 

세림은 농자재 전문 도매업체로 신속·정확한 농자재 공급으로 제주지역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 농업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고품질 농약과 비료를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농가 편의를 위해 주문 배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고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중 대표는 "수입 증가 등으로 농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완벽한 농자재를 공급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 확대로 농가 경쟁력 향상에 보탬을 주겠다"고 말했다. 739-0101.

 

 

 

세덕철강(대표 박영필)이 13일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세덕철강은 고객이 요구하는 고품질 철강 제품 공급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철강재 도매업체로 성장했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들어선 세덕철강은 현대제철㈜이 생산하는 철판과 H빔, 형강제품 등을 도내 건설·공업사 등 현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질 없이 조달하면서 믿음을 주고 있다.

 

박영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규격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구매자와의 호흡으로 원가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며 "고객과의 신용을 지켜나가기 위한 원활한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56-7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