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저렴한 제품 생산에 주력"

경림산업㈜ 

경림산업㈜(대표이사 김기형)이 22일 창립 36주년을 맞는다.

경림산업은 스티로폴 단열판과 농·수·축산물 포장재를 생산하며, 2011년 제주경제정의기업상을 비롯해 2012년에는 대한적십자사총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스티로폴 단열판은 내수성과 방습성이 우수해 시공 후 장기간 성능이 변치 않으며, 포장재 상자는 충격성과 적재성, 상품성, 경량성, 단열성이 우수한 특성은 물론 재활용 품목으로 지정돼 폐품 처리도 가능하다.

김기형 대표이사는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성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799-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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