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특별 행사 등 지역과 상생할 것"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이민)가 24일 개관 8주년을 맞는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288개의 호텔 객실과 215개의 리조트 객실을 갖춘 도내 최대 규모 시설 및 최고급 종합 휴양리조트로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제주 리조트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으며, 객실의 70%가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다. 또 통유리 자연 채광으로 별도의 시설 없이 실내조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민 대표는 "곶자왈을 그대로 옮긴 실내 정원은 자연 공기 정화 기능이 가능해 에너지 절약을 현실화 했다"며 "도민 특별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78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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