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에 보관 중인 장작용 땔감을 훔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27일 땔감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이모씨(26)와 오모씨(25)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12일 오전 10시께 서귀포시내 현모씨(46)의 과수원에서 보관 중인 장작용 땔감 5t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7t상당의 장작용 땔감을 훔친 혐의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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