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은 19일 한국경제가 활발한 호전세를 보였던 3.4분기와 달리 4.4분기에는 부정적인 반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며 3.4분기성장세가 한국경제의 진정한 회복세로 발전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JP 모건은 인플레이션과 관련, 한국은행은 향후 수개월내에 콜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현분기에 인플레이션은 한국은행의 목표 범위안에 머무를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JP 모건은 다만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인하하려면 확실하게 국내의 각종 경제지표가 악화되어야 하기 때문에 12월중에 금리인하가 단행될 확률은 많아봐야 50%정도라고 밝혔다.(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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