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은 19일 한국증시는 강한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었다면서 증시관련 자금 유입으로 인해 달러에 대한 환율도 단기적으로는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 증시는 펀더멘털에 비해 주식가치가 높게 형성된 것으로 판단되는데다 향후 몇달간은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지표 등이 악화되면서 조정장세를 거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 증권사는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다만 1년 이상 장기적으로 볼때 한국 증시는 기술주와 경기순환주를 중심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