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일째 경기에서 제주선수단이 값진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설윤재(동광초 6)는 31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여자초등부 스프링보오드 3m에서 245.05점을 기록하며 부산 김승현(사직초 5)가 세운 253.75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예림(동광초 6)도 이날 여자초등부 스피링보오드 3m에서 설윤재에 이어 244.65점을 획득하며 값진 동메달을 제주선수단에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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