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서 전남 광양중앙초 승부차기 접전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초등부 축구 디펜딩 챔피언 제주선발팀이 결승행 티켓을 거머줬다.
 
도남초와 노형초 선수로 구성된 제주선발팀은 1일 표선생활체육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초부 축구 준결승전에서 전남 광양 중앙초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6-5로 광양중앙초를 누르며 대회 2연패 도전장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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