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선 농업회사법인 휴애리㈜ 대표이사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한 공로로 1일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양 대표는 올해들어 어르신과 장애인, 어린이 등 5200여명을 무료 입장시키는가 하면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등 10개 기관·단체에 모두 3800만원을 기부, 기부문화 형성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 주민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고용을 창출하고 대한민국 대표 우수관광농원 선정 등을 통해 농어촌관광의 구심점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공을 인정받았다. 고두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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