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종합건설㈜(대표이사 강성훈)이 8일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주원종합건설은 '책임감 있는 시공'을 중시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 등 수주한 공사의 완벽한 시공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해 제주국제공항 여객 터미널 대합실 시설 개선 공사, 제주시 노형동 공동주택 신축 공사 등을 진행했다. 

강성훈 대표이사는 "불황을 뛰어넘어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은 차별화된 브랜드 건설"이라며 "도내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727-3333~4.

 

 

㈜산지공업사(대표 한봉심)가 9일 창립 46주년을 맞는다.

 

산지공업사는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위치한 도내 등록업체 1호 정비 공장으로, 현대자동차로부터 전문 공장 승인을 받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모든 차량의 검사와 LPG 구조 변경, 크레인 및 특수차 엔진 정비 등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한봉심 대표는 "40년 넘게 차량 정비라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업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한 차원 높은 만족과 신뢰받는 업체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758-7182~4.

 

 

 

대양철재㈜(대표 김영부)가 10일 창립 27주년을 맞는다.

 

대양철재는 철근 공급업체로 YK Steel㈜, 한국철강㈜의 관급 철근에 대한 제주 하치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내 주요 민간 공사 현장 등 많은 건설사들에게 철근 제품류를 공급하고 있다.

 

김영부 대표는 "건설업체들의 안전한 시공을 위해 고품질의 KS인증 제품을 신속·정확하게 공급하는 등 수요자의 기대에 부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49-5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