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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리 토끼 잡은 '메이저 여왕' 박인비위민스 챔피언십 우승
한국인 첫 3연패 달성
박세리 5승 깨고 6승
랭킹 1위 화려한 복귀
김대생 기자
입력 2015-06-15 (월) 09:01:48 | 승인 2015-06-15 (월) 09:02:53 | 최종수정 2015-06-15 (월) 19:44:36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한국인 최초로 LPGA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총상금 35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73타를 기록, 2위 김세영(22·미래에셋, 24언더파)을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LPGA투어 사상 3번째 메이저 3연패
 
박인비는 지난 2013년 대회와 2014년 대회에 이어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LPGA사상 3번째 단일대회(메이저) 3연패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제까지 대회 3연패 기록은 지난 1939년 타이틀 홀더스 챔피언십 패티 버그(미국)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LPGA챔피언십을 석권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던)등 2명 뿐이었다. 
 
△한국인 메이저 6승...박세리 5승 기록 깨
 
이번 메이저 우승으로 박인비는 박세리(37·하나금융그룹)가 가지고 있는 메이저 최다우승(5승)기록을 갈아치웠다. 박인비는 US여자오픈(2008년),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이상 2013년), LPGA 챔피언십(이상 2014년, 2015년) 등 메이저 6승을 달성했다. 특히 박인비는 LPGA통산 15승의 고지를 밟았다. 
 
△세계랭킹 1위 복귀...명예의 전당 헌액 '시간문제'
 
박인비는 이 대회 우승으로 종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물리치고 세계 1인자의 자리에 복귀했다.  지난 1월 개막전인 '코츠 골프 챔피언십' 이후 리디아 고에게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준지 20주 만이다. 
 
이 대회에 앞서 리디아 고와 0.1점 뒤진 2위로 대회에 나섰던 박인비는 리디아 고가 컷 탈락해 1위 탈환에 성공했다. 
 
특히 명예의 전당 헌액도 '시간문제'라는 주위의 분석이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는 메이저대회 6승 이상을 거둔 여자선수 13명 가운데 12명이 이미 올라 있기 때문이다. 한국선수로는 박세리가 유일하게 지난 2007년 헌액된바 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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