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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피해 업종 지원제주은행 업체당 최대 5억원 대출
고 미 기자
입력 2015-06-16 (화) 16:12:01 | 승인 2015-06-16 (화) 16:13:12 | 최종수정 2015-06-16 (화) 16:51:28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방은행도 나선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등의 지원 계획에 맞춰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도 메르스 여파로 일시적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관광·여행·숙박·공연 관련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총 500억원의 지원한도 내에서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대출해 주는 등 자금난으로 인한 경영 위기를 최소화한다는 복안이다. 신규대출의 경우 금리를 최대 1.0%포인트 감면하고, 기존 대출의 경우 만기연장이나 원리금 상환을 유예해 주기로 했다.
 
또 피해업종 중소기업에 신용보증기금을 통한 특례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한편 은행 내에 설치 운영중인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한 금융지원방안 상담도 강화한다. 고 미 기자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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