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혁 교육감은 20일 제주도의회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학생·학부모·행정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모아 교육개혁을 꾸준히 추진하고 첨단·교수학습기기를 활용한 새로운 학습프로그램 개발 및 교사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에 따라 교육정보화사업비 43억여원을 비롯 외국어교육 진흥과 교육환경 및 교육여건개선,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등에 사업비를 집중 투자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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