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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김세영세계 랭킹 첫 '톱 10'
박인비 2주 연속 1위
김대생 기자
입력 2015-06-23 (화) 17:15:26 | 승인 2015-06-23 (화) 18:10:28 | 최종수정 2015-06-24 (화) 20:52:11
"박인비의 시즌 4승이냐 리디아 고의 명예 회복이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16번째 대회인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 27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나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막된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단일 메이저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박인비는 이 기세를 몰아 시즌 4승 고지에 오른다는 각오다. 특히 지난 2013년 대회 챔피언인 박인비는 현재 시즌 다승 부문 1위와 상금부문(142만2000달러), 평균타수부문(69.451타), 올해의 선수상(포인트 154점)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에 맞서는 '제주의 딸' 리디아 고(18 뉴질랜드)도 이번 대회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19주 연속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킨 리디아 고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의 수모를 당하며 박인비에게 1위 자리를 내줬기 때문이다.  리디아 고는 지난 2014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 대회에 참가해 4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어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 시즌 2승의 김세영(22·미래에셋자산운용)을  비롯해 렉시 톰슨(20), 브리타니 린시컴(29), 모건 프레셀(27·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센(34·노르웨이), 안나 노르드크비스크(28· 스웨덴)도 출격, 우승을 다툰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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