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안전 시공으로 고객만족 추구"

㈜애농
 
㈜애농(대표이사 강경남)이 27일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애농은 애월농협의 출자회사로서 도내 하우스시설 분야에 설계부터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농업인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실 능력 평가 결과 매해 전국 상위권에 속함은 물론, 한 번 시설한 현장은 설계도면이 자체프로그램에 저장돼 후관리에 편의를 제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강경남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도내 시설농업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 하는 등 농업인과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99-8122.
 

 
"내 집 시공처럼 정진"

㈜CHD
 
㈜CHD(대표이사 송충진)가 30일 창립 11주년을 맞는다.
 
㈜CHD는 기계 설비 및 가스설비 전문업체로 탁월한 시공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LPG 판매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또 2007년부터 가구사업도 시작해 2년 만에 수출액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여기에 도내 가구업체로는 처음으로 KS 인증을 받는 등 최고의 품질과 더불어 고객 가치 창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송충진 대표이사는 "최고의 품질과 최선의 서비스로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공정을 내 집 시공의 일념으로 정진하는 등 차별화된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799-9630~1.
 

 
"경제사업 중심 새로운 농협"

농협 제주지역본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가 1일 창립 54주년을 맞는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농·축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소비에 이르는 다양한 경제사업 활동과 농업인의 권익 증진 및 문화·복지를 위한 농촌 지원 등의 지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취약 농가 인력지원 사업, 결혼이민여성 농촌 정착 지원, 장학금 지원 사업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다양한 나눔 경영 활동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강덕재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경제사업 중심의 새로운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20-1114.
 

 
"안전 운행·친절 서비스 강화"

㈜삼화여객
 
㈜삼화여객(대표이사 강영철)이 1일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삼화여객은 시외·시내버스 업체로,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발'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총 56대의 버스를 보유한 삼화여객은 제주시-서귀포시 구간을 비롯해 도내 전역을 연결하는 노선과 제주시내버스를 운영하면서 제주지역 대중교통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노후 차량을 교체하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영철 대표이사는 "안전한 대중교통 운영으로 도민에게 사랑받기 위한 승객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753-1621.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