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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여성, 그안의 따뜻함을 담아내다제주여성영화제 공모
비경쟁 부문 4편 선정
이소진 기자
입력 2015-07-07 (화) 16:35:23 | 승인 2015-07-07 (화) 16:37:06 | 최종수정 2015-07-07 (화) 20:37:10
   
 
  ▲ 당선작 스틸컷.  
 
제16회 제주여성영화제의 '요망진 당선작(비경쟁)' 당선작이 결정, 발표됐다.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영화제사무국이 5월11일부터 지난 1일까지 비경쟁 부문을 공모한 결과, △아빠가 죽으면 나는 어떻하지?(감독 남순아) △낮, 잠(감독 최희윤) △이 시대의 사랑(감독 전성연) △더 웨이 백(The way back·감독 오상아) 등 4편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아빠가 죽으면 나는 어떻하지?'는 경제적 활동에 대한 실험을 펼친 다큐멘터리이며, '낮, 잠'은 20대의 일상을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느끼는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이 시대의 사랑'은 주변을 대상화하지 않고 순수한 시선으로 가족을 바라보는 감독의 이야기이며 '집에 오는 길'은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섞어 비정규직 여성의 서울생활에 대한 시선을 유쾌하게 담았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총 78편이 응모, 역대 최대 출품 기록을 세웠다. 전년(58편)보다 20편이나 늘어난 수치다.

이에 비경쟁 부문 외에 3편을 추가 초청한다. 작품은 △김치(감독 심혜정) △박강아름의 가장무도회(감독 박강아름) △우리 이웃 이야기(감독 손태겸·김희진·신소정) 등이다.

여성영화제사무국은 "올해 응모작들은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고민하다는 점과 젊은 감독들의 시선을 담겼다는 것 등 공통점이 많았다"며 "표현방식이 다소 거칠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의 지금을 다른 시각으로 표현, 관객들에게 성찰의 시간을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도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제16회 제주여성영화제는 오는 9월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소진 기자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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