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메이트 정책위의장 후보도 함께 등록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오른쪽)와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11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 한·일 의원 친선 바둑교류 행사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4선 중진인 원유철 의원이 12일 오전 11시30분 공석인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등록한다.
 
원내대표 후보로 다른 의원들은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단일 후보로 합의 추대되는 것이 확정적인 상황이다.  
 
러닝 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도 이날 오전 함께 등록할 예정이지만 아직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정책위의장 후보로는 3선의 김정훈(부산 남구갑) 의원과 재선 김광림(경북 안동), 김재원(경북 군위·의성·청송) 의원 등이 거론돼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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