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문대학들이 외국 대학 등과 학술교류협정을 확대하고 있다.

제주산업정보대학은 오는 28일 대전시 소재 대덕대학에서 경남정보대학(부산)·동강대학(광주)·명지대학(서울)·영진대학(대구) 등 6개 전문대학과 학술 컨소시엄 협정을 체결한다.

이외에도 미국·중국·뉴질랜드·일본의 8개 대학과 교류를 통해 △편입학 허용 △어학연수 등 장·단기 학생 교환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관광대학은 경기대와의 교류협정 외에 이태리·호주 등 6개국 11개 대학과 협정을 맺은 상태며, 중국 천진사범대학교와 교류 추진중이다.이들 대학과는 △교수·학생교류 △문화학술교류 △어학연수 지원 등을 하고 있다.

한라대학은 부산정보대학·기독간호대학(광주)과 학술정보 교환을 합의한 상태이며 미국·호주·러시아 등 5개국 9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학기중 학생 교환 △자매결연대학 학생 편·입학 등 학술교류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