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

한라새마을금고
 
한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남)가 15일 창립 33주년을 맞는다.
 
한라새마을금고는 1983년 숙박협회 새마을금고로 출발해 2004년부터 지역 새마을금고로 거듭났다. 특히 산악회와 봉사단을 창단해 지역의 요양시설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신용대출 확대, 햇살론, 농어민 진흥자금 대출 등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창남 이사장은 "도민들의 성원과 애정 속에 성장을 거듭해 온 만큼 서민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제일주의를 지향하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722-4212.
 

 
"고객 자산 증대 기여"

NH투자증권 제주지점
 
NH투자증권 제주지점(지점장 오형석)이 19일 개점 8주년을 맞는다. 
 
제주지점은 2006년 세종증권을 인수해 농협과 한 가족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에 따라 농협과의 시너지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선진적인 투자 증권사를 목표로 고객들에게 주식 거래 및 적립식 펀드, 퇴직연금, 주가연계증권, 신탁 등 다양한 자산관리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오형석 지점장은 "고객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최상의 투자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들의 자산 증대에 앞장서겠다"며 "누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투자 증권사가 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42-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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