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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낭카 북상…제주에 큰 영향 주지 않을 듯
김봉철 기자
입력 2015-07-16 (목) 10:37:39 | 승인 2015-07-16 (목) 10:46:56 | 최종수정 2015-07-16 (목) 11:37:00

제11호 태풍 낭카(NANGKA)가 북상중인 가운데 해상에 물결과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1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또 이날 오후를 기해 제주도 동부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각각 내려졌다.

현재 제주 해상은 북동풍이 지속적으로 점차 강하게 불면서 제주도 북부와 동부앞바다에는 물결이 매우 높아져, 오늘 낮 중에 제주도앞바다에도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또 17일까지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육상에는 16~17일 구름많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제11호 태풍 낭카는 16일 3시 현재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48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17일 새벽 3시 일본 오사카 서남서쪽 약 250㎞ 부근 육상을 지나 18일 새벽에는 독도 동쪽 약 130㎞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낭카는 17일을 전후해 제주와 가장 근접하지만 세력이 점차 약화돼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현재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해상에는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고 있어 항해 및 조업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봉철 기자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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