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23회 백록기 3일째…오후 7시30분 대진추첨

▲ 20일 제23회 백록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3일째 강창학 A구장에서 열린 본대회 1조 예산 2차전에서 청주 대성고 선수들이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전국 고교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3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3일째를 맞아 본대회 진출을 확정짓기 위한 벼랑 끝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구장(A.B)을 비롯한 중문구장, 공천포구장 등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본대회 조별 2차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2차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과 탈락의 갈리면서 각 팀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벌이고 있다.
 
한편 16강 대진추첨은 오늘(20일) 오후 7시 30분 강창학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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