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23회 백록기 3일째…오후 7시30분 대진추첨
전국 고교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3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3일째를 맞아 본대회 진출을 확정짓기 위한 벼랑 끝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창학구장(A.B)을 비롯한 중문구장, 공천포구장 등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본대회 조별 2차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2차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과 탈락의 갈리면서 각 팀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벌이고 있다.
한편 16강 대진추첨은 오늘(20일) 오후 7시 30분 강창학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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