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은 21일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이 대회 남중부 69kg급 인상에서 110kg을 들어올리며 우승했다.
이규석은 용상에서 130kg을 들어올리며 2위를 차지, 은메달에 그쳤지만 합계 240kg으로 1위를 차지, 금메달을 추가했다.
77kg급에 출전한 좌경환은 용상 132.5kg, 인상 105kg을 들어올리며 각각 1, 2위를 마크했으며 합계에서 237.5kg으로 우승,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다.
또 남중부 56kg에 출전한 김태현은 용상에서 102.5kg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인상·용상 합계 177.5kg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와함께 전날 열린 여중부 경기에서는 58kg급에 출전한 양은혜(제주대 사대부중2)가 용상에서 77.5kg을 들어올리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63kg급에 출전한 이지혜는 인상 3위, 용상 3위, 합계 3위로 동메달 3개를, 75kg급에 출전한 홍보라(한림여중2)도 인상 3위, 용상 3위, 합계 3위로 역시 동메달 3개를 따냈다.
한편 22일에는 남녕고가 단체전에 출전, 메달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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