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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명품학교'로 보는 '교육 미래'「한국의 명품고등학교」 출간
이인회 교수 등 7명 공동집필
세화고 '잠재력 학교'로 소개
이소진 기자
입력 2015-07-21 (화) 17:21:59 | 승인 2015-07-21 (화) 17:25:19 | 최종수정 2015-07-21 (화) 17:22:26
   
 
     
 
남다른 교육법을 선보이는 '명품학교' 12곳을 소개하며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 모색하는 「한국의 명품고등학교」가 출간됐다.
 
책은 이인회 제주대 교육학과 교수를 비롯한 ㈜한국학교교육연구원 소속 7명의 연구자들이 공동집필했다.
각 학교의 교육철학, 고유의 교육 프로그램, 학생 자치 활동, 교사의 역할, 대입 진학 현황, 학교시설·환경 등을 소개,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해당 학교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제주의 세화고가 충북 창원고와 홍익대사대부속여고와 함께 '잠재능력을 일깨우는 명품학교'로 소개돼 눈길을 모은다.

책에 따르면 세화고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정신이 강한 학교'로 소개됐다. 책은 "세화고의 실천인성 교육의 핵심은 학생들에게 바른 인품을 가르치고 올바른 생활태도를 지니도록 교육하는데서 시작된다"며 "특히 학업과 인성, 창의력을 동시에 갖춘 전인 교육 강화와 그에 걸맞은 교육한경 조성에 힘을 기울이며 지역의 명문고로 성장하는 발판을 다듬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영재를 꽃피우는 명품학교'로 민족사관고, 상산고, 포항제철고가 소개됐으며 '인성을 중시하는 명품학교'로 거창고, 논산 대건고, 안산 동산고 등이 추천됐다.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명품학교'로는 대원외고, 서울예고, 청심국제중고가 꼽혔다.

좋은 학교를 찾는 학부모, 학교의 발전을 위해 벤치마킹을 원하는 일선 교육자들, 한국 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는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가득하다. 시간여행·1만5000원. 이소진 기자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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