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융합·소통 공간 재도약"

생각하는 정원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이 30일 개원 23주년을 맞는다.
 
생각하는 정원은 올해 전망대 돌오름을 개관한데다 정원을 더 넓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로 입구를 새로이 단장하는 등 풍부한 컨텐츠를 더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변화했다.
또 정원 내에 세계와 한국의 우수한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8월 한중수교를 기념하기 위해 한중우호문화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성범영 원장은 "세계인 누구나 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공간,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공간으로서 제주의 자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실있는 중견 환경기업 성장"  

칠성화학환경개발
 
칠성화학환경개발(대표 김효섭)이 31일 창립 24주년을 맞는다.
 
칠성화학환경개발은 화학약품 공급 및 환경 분야의 전문 환경 관련 업체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내실 있는 중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소독약품 및 환경약품 공급 및 각종 환경분야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효섭 대표는 "화학약품은 환경 부문에서 없어서는 안 될 분야"라며 "전문성을 살려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연구 인력을 확충하고 새로운 기술 개발과 요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75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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