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8일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정책고문으로 위촉했다.
 
김 고문은 건설·교통 분야에서 25년간 공직 생활을 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학위 취득 및 대학 강의 등을 통해 교통 분야에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 고문은 2년 임기 동안 제주의 미래 가치와 발전 방향에 맞는 교통정책 방향 설정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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