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도항선 통합 운항방안이 최종 타결된 것을 놓고 민선6기 제주도정의 대표적인 ‘협치’ 실천사례로 지목.

그동안 제3도항선 취항문제를 두고 3개 선사에 출자한 주민간 갈등이 빚어졌으나 제주시의 중재 노력으로 지역현안을 해결하게 됐다는 평가.

주변에서는 “김병립 제주시장이 친서를 전달하는 등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도항선 갈등이 해결된 것 아니냐”며 “주민이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고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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