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베스트 간부공직자에 김향욱 도시건축과장이 선정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강문상)가 7월 한달 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김향욱 도시건축과장이 28.6%의 지지율로 베스트 간무공무원에 선정됐다.

특히 김 과장은 중하위직 직원들의 고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읍·면·동장에서는 원찬영 대천동장이, 여성 간부공직자에서는 이정아 주민복지과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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