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30일 건축현장에 보관 중인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전모씨(60)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1일 서귀포시내 모 주택건축현장에서 신모씨(35)가 보관해 둔 1000만원 상당의 유로품 200개 등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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