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전 지역구 도전…도, 공모절차 착수

이기재 제주도 서울본부장이 2016년 총선 출마를 의해 사의를 표명했다.

이 본부장은 원희룡 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서울 양천구 갑에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도는 서울본부장에 대한 공모절차를 진행한다.

제주도는 이기재 서울본부장은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오는 8월 3일자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편 서울본부는 민선 6기 원희룡 도정 출범과 함께 대중앙 절충을 위해 사업소(4급)에서 본부(3급)을 조직이 확대,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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