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는 21일 서 대회의실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학부모, 초등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도 119불조심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는 이유미양(대정교 2년)이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금상=이유미(대정교 2년) △은상=김민정(중앙교 1년) 주연지(〃 2년) 신상협(사계교 3년) 김우형(대정교 5년) 김미성(서귀포교 4년) △동상=강지영(서귀서교 6년) 오지은(남원교 4년) 송호진(〃 1년) 이솔이(안덕교 4년) 김은지(신례교 5년) 김세미(〃 5년) 최성윤(새서귀교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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