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3 1절 발포사건 등 역사적인 항일운동 장소인 제주 목관아에서 광복 70주년을 주제로 야스쿠니 사진전이 열릴 것이 알려지면서 도민사회가 술렁.
 
표현의 자유는 인정한다고 해도 식민역사를 부정하는 야스쿠니 풍경 사진을 관덕정에 걸어놓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관덕정은 내국인은 물론 중국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장소 라며 전시회를 허가해준 제주시도 부끄러워 해야 한다 고 지적. 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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