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에는 한나라당 양정규·최병렬·김덕룡·박희태·하순봉 부총재와 김용환 국가혁신위 위원장·이재오 총무·현경대 의원·전 국회부의장인 홍사덕·손학규·임인배·김홍신·유성근 의원 등이 참석, ‘젊은 정치인’원희룡 의원에게 거는 기대를 짐작케 했다.
민주당에선 같은 제주출신 고진부 의원과 이낙연 대변인 등이 참석했으며 고인호 서울제주도민회장과 양원찬 운영위원 등도 참석했다.
최병렬 부총재는 축사에서 “원 의원을 가장 아끼는 사람은 이회창 총재이나 어제 러시아로 출국, 아쉽게도 참석 못했다”고 말을 시작,“원 의원의 지혜와 성실함은 일본에도 소문날 정도”라며 “뜻과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원 의원은 인사말에서 “정치에 입문한지 2년이 됐다. 세상속으로, 사람들 속으로 나아가서 같이 부대끼며 배워나가겠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보다는 국민의 손과 발이 되는 일꾼으로서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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