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다음달 21일부터 10월1일까지 '풀 문(Full Moon) 패키지'를 선보인다. 

43만원부터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에 조식 2인, 애프터눈 티 세트와 제주 감귤 주스 2잔, 헤라 선크림 키트, ACE 바당 올레 트레킹 2인이 포함된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디너 2인이 마련돼 제주의 산해진미를 맛보며 식도락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해 오는 28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1577-0360.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최근 오픈한 정통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Milieu)'에서 '프리 픽스(Prix Fix) 코스'를 출시했다. 

 

프리 픽스는 가격만 정해져 있을뿐 메뉴는 고객이 직접 선택해 구성하는 코스로, 앙트레(에피타이저), 플라(메인 디시), 데세르(디저트) 중 한가지씩을 선택해 4~6 코스를 구성할 수 있다. 

밀리우는 오픈 키친의 활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12개의 바 좌석과 실내 정원 곶자왈을 배경으로 대나무를 이용한 코쿤 스타일의 개별 룸이 5채로 2~6인까지 앉을 수 있다. 

 

맞춤형 코스는 4~6코스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6만5000원부터 11만원까지다. 문의=780-8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