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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오가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도전 순조지역 약용작물 중 처음…이르면 연말 공고 결정 기대
고 미 기자
입력 2015-08-20 (목) 16:56:39 | 승인 2015-08-20 (목) 16:59:54 | 최종수정 2015-08-20 (목) 16:56:46
'제주 섬오가피'가 지역 '약용'작물로는 처음으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 도전한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지식재산센터는 20일 상의 회의실에서 '제주 섬오가피 지리적표시 단체 표장 등록'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제주 자생식물인 '섬오가피'는 그동안 학계 등을 통해 타 지역 제품에 비해 수분 및 유분상태 개선효과는 물론 항염증.항암.면역 활성 등 기능성을 검증받아왔다. 특히 제주의 경우 타 지역과 비교해 유기물 함량이 2~4배 높고, 용적밀도가 낮아 오가피가 뿌리 내리기가 쉬운 형질을 가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오가피가 생산되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
 
이런 제주 섬오가피의 품질 및 명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9월까지 생산농가들을 주축으로 한 법인 결성 및 정관 구성 작업을 마무리하는 한편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출원을 위한 우선심사 신청 등 10월 중으로 등록 작업을 마무리, 이르면 올해 안으로 공고 결정을 받는다는 복안이다.
 
한편 제주에서는 제주 지역 1차 산물 중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된 상품은 제주돼지고기(2009년), 제주옥돔·추자도 참굴비·제주톳(이상 2010년), 제주전복(2012년), 제주우뭇가사리·제주은갈치(이상 2013) 제주한라봉(2015년)이 있다.
 
섬오가피 외에 제주고등어·제주방어·제주홍해삼·제주성게 등 4개 품목에 대한 작업도 진행중이다.
고 미 기자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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