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제주지점이 25일자로 창립 24주년을 맞는다.

77년 개점이래 도내 외환 및 수출입 금융을 주도해온 외환은행 제주지점은 유망중소기업에 저금리의 대출 및 외국환전문은행으로서 수출입업체의 업무지도를 통한 수출입업무 부담 해소 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 등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지향적 점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문경희 지점장(사진)은 “지속적으로 유망중소기업을 발굴·육성, 지역경제의 발전에 역량을 투입하는 등 지역과 더욱 밀착된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