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매년 발전기금 지원

강은희 진영마트 대표가 27일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허향진 총장에 전달했다.

강 대표가 전달한 발전기금은 제주대 인재양성관 건립과 학생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강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대표는 제주대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2000만원씩 모두 6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제주대에 지원했다. 김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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