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9월 이달의 새농민상

▲ 김효선
▲ 고민혁
하귀농협 고민혁(53).김효선(50) 부부가 농협중앙회의 9월 '이달의 새농민'에 선정됐다. 고씨는 20대 후반이던 1990년 농업에 투신, 25년간 땅을 지키며 현재 양채류 등 밭작물 5만㎡ 상당을 재배하며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저농약 및 유기질 비료 사용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전 영농과정 기계화로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귀농인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돕는 지역 멘토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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