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밀착형 고객서비스 강화" 

 
제주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현보)가 4일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제주서부새마을금고는 제주시 외도동 본점과 노형동 한라대학로 지점을 중심으로 서부지역의 대표 서민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현보 이사장은 "'드림스타트, 자산 1000억원'을 목표로 여·수신 서비스를 확대하고 저소득 자영업자와 근로자를 위한 중소기업 경영안전자금대출 등도 대대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742-2600.
 

 
"나눔 중시하는 신협 취지 충실"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이 5일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제민신협은 총자산 3600억원, 조합원 1만7000여 명으로 다년간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대상·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도내 최대의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고문화 이사장은 "나눔의 미덕을 중시하는 신협 설립 취지에 충실하는 한편 조합원에 대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5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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