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 최상의 서비스 제공"
 
제주은행 신제주지점(지점장 김성협)이 9일 창립 35주년을 맞는다.
 
제주은행 신제주지점은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과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성협 지점장은 "고객 맞춤형 정보 등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 경영을 이끌어나가는 지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46-2196.
 

 
"기술력·장인정신으로 완벽 기해"
 
영주유리창호SM남선알미늄대리점(대표 장일주)이 10일 창립 36주년을 맞는다.
 
영주유리창호SM남선알미늄대리점은 2004년 서귀포시 최초로 자동 면취 가공기계를 도입, 유리 가공을 비롯해 시공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도맡아 수행하고 있다.
 
장일주 대표는 "지난 6월 클린사업장으로 재인정되는 등 30년 넘게 쌓아온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완벽을 기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762-6670.
 

 
"조합원과 함께 하는 서민금융"
 
제주Y신협(이사장 고정언)이 11일 창립 35주년을 맞는다.
 
제주Y신협은 현재 조합원 1만여명에 자산 980억원을 보유, 본점(용담1동), 신제주지점(연동) 2곳에 점포를 운영하며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했다.
 
또 제주YCU부녀봉사단을 꾸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정언 이사장은 "Y신협만의 각별한 애경사 돌봄 등 조합원과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제주지역 서민 금융기관의 첨병이 되겠다"고 밝혔다. 755-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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