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제주대 해양과학연구소장이 최근 경기도 포천 차의과대학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제34회 ㈔한국발생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이 소장은 내년부터 회장을 역임하게 되며 임기는 1년이다.

한편 한국발생생물학회는 지난 1995년 6월 자연계열, 의학계열, 수의·축산계열, 수산계열의 학자들이 모여 발족된 학회로 학회지 「발생과 생식」을 발간하고 있다. 김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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