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 대표 농협으로 위상 우뚝"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이 15일 창립 43주년을 맞는다.

대정농협은 중앙단위 경영평가에서 경영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금융·경제사업을 비롯해 영농기술 교육, 친환경농업인 육성, 농촌사랑 봉사단 운영 등 서부지역 대표 농협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창철 조합장은 "농가소득 보장과 지역 농산물 가격 안정에 힘을 쏟고 있다"며 "장학금 지원과 농업인 안전공제 가입, 영농자재 무상지원 등 사회 환원사업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794-8501.
 

 

"성실·신뢰로 중고차 매매"

오토월드자동차매매단지(대표 고경민)가 17일 창립 16주년을 맞는다.

오토월드자동차매매단지는 도내 최초의 중고자동차 매매단지로서 자부심을 갖고 자동차 사고 유무 고지와 철저한 하자 책임, 성실·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경민 대표는 "선진화된 매장 구성과 질 높은 신뢰 서비스로 건강한 중고차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며 "운전자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LPG를 공급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755-4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