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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선' 고등어 이동경로 추적한다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
23일 소형 표지표 부착 600마리 방류
고경호 기자
입력 2015-09-22 (화) 19:25:03 | 승인 2015-09-22 (화) 19:26:32
'국민 생선' 고등어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조사가 이뤄진다.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23일 제주도 동부 해역에서 이동경로 추적을 위해 소형 표지표를 부착한 고등어 600여마리를 방류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표지표를 고등어 몸에 붙여 방류하고 이후 수집한 정보를 분석, 우리나라 연근해에 분포하는 고등어 어군의 시기별 이동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이번 표지표 부착 고등어 방류는 최근 제주 주변해역에서 이상해황이 자주 발생하면서 일반적인 이동경로와 다른 회유 경로를 보임에 따라 이를 확인하려고 이뤄지는 것이다.
 
제주도 주변해역을 포함한 남해안에서 여름철을 보낸 고등어가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경로에 대한 정보는 수산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승종 아열대수산연구센터 박사는 "조업현장에서 표지표를 부착한 고등어를 발견하면 즉시 아열대수산연구센터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년간 실시한 고등어 표지방류조사 결과 제주도에서 북상한 일부 고등어 무리는 대마도 부근에서 발견됐고, 일부 무리는 북상하지 않고 제주 동쪽 우도 부근 해역에서 머물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경호 기자

고경호 기자  kkh@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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