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흥배구동호회
지난 1999년 창단한 태흥배구동호회는 남원읍 태흥리에 주소를 둔 동호회원들로 구성돼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로 출범한 후 엘리트선수들이 가세해 전력이 배가 되고 있다. 지난 2002년 제민기 3위에 오른 바 있으며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융화된 팀이다. 남원중 배구부 출신 한덕중이 세터를 맡고  김융규가 왼쪽 공격을, 김민완이 오른쪽 공격, 양용석이 수비를 전담하는 등 팀의 공수를 조율한다. 
 
◇선수명단
 
△단장=김진홍 △감독=송영훈 △코치=현흥권 △주무=오승호 △선수=한덕중 강경석 김융규 현원배 김민배 김민완 강기홍 현종학 오용학 오승호 양용석
 

 
#제주시배구동호회
 
제주시배구동호회는 지난 1994년 6월에 창단한 팀으로 그해 제5회 제민기대회부터 인연을 맺고 있는 저력의 팀이다. 지난해 아쉽게 패기의 제주교대배구동호회에 우승컵을 내줘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팀 내 장신인 정대일과 정명권이 주공격과 속공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경만 회장이 세터를 맡아 팀의 볼배급을 담당한다. 대회 기간 경기장 부족으로 손발을 맞추기에 부족했지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제주시민회관에서 다른팀들과 연습경기를 통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선수명단

△단장=고영상  △감독=오명복 △코치=신영숙 △선수=고영상 정대일 신영숙 박희자 고민자 오경만 오명복 현종탁 곽상희 문성은 남규하 정명권 양학식 강만호 김석훈 
 


#남원큰엉배구동호회A

지난 2002년 제민기와 첫 인연을 맺은 남원큰엉배구동호회A팀은 2005년대회부터 상위입상을 펼치며 산남지역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팀이다. 이번 대회에는 2팀으로 나눠 대회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남원초등학교와 남원중학교 엘리트 출신 선후배들로 똘똘 뭉친 남원큰엉배구동호회A팀은 초중학교 시절 제민기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엘리트 출신 정협이 세터를 맡아 볼배급을 담당하고 서귀포시청 출신 양승현과 장유완, 김명성이 주공격을 책임진다. 엔트리 9명의 정예멤버로 구성된  남원큰엉배구동호회A팀의 선전이 기대된다. 

◇선수명단

△단장=현정운  △감독=현희철 △코치=양승현 △선수=현승환 현승민 이후정 정협 장유완 김명성 정상협 현경철 양승현 
 

 
#남원큰엉배구동호회B

남원큰엉배구동호회B팀은 지난 2002년부터 제민기와 인연을 맺고 있는 팀으로 2005년대회부터 상위입상을 펼치며 산남지역 배구의 자존심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 출전에 앞서 팀을 2개로 나눠  대회 우승에 출사표를 던졌다.  남원큰엉배구동호회B팀은 남원초등학교와 남원중교 엘리트 출신 선후배들로 똘똘 뭉친 팀으로 초중학교 시절 제민기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컵을 가져갔다. 현재  2명의 여성선수를 보강해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선수명단

△단장=현정운  △감독=현희철 △코치=양승현 △선수=이재학 정완철 허진석 윤민우 김충만 강원석 오민우 김용혁 고지운 정광일 박민근 고미리 오정일 오솔길 김기남
 

 
#한수풀배구동호회

한수풀배구동호회는 지난 2005년에 재창단해 제주시 서부지역 배구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팀이다.

지난 2007년 제민기 대회 출전 이후 8년 만에 얼굴을 내밀었다. 순수동호인으로 구성돼 도내 2부경기에 출전하는 등 그동안 실력을 쌓아왔다. 강태순과 강창범, 홍영호, 박창범이 주공격을 담당해 팀의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한림초 출신이자 국내프로배구팀인 GS칼텍스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이아청이 세터를 맡아 신속한 볼배급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수명단

△단장=최유신 △감독=김철용 △코치=양덕원 △주무=문병철 강광운 △선수=장명훈 강희관 강태순 강창범 김동범 양재진 홍영호 이윤석 이아청 진현수 이기화 양시복 박창범 황현정 윤상현
 

 
 
#김녕배구동호회

지난 2006년 한아름동호회를 다시 꾸려 2013년 재창단 김녕배구동호회는 김녕초등학교와 김녕중학교 엘리트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제주시 동부지역 배구팀의 자존심이다. 제17회 제민기 대회 동호인부 우승과 제18회 대회 동호인부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고동환과 임준영, 박성찬, 장창수, 이현철 등이 주공격라인을 책임지며 엘리트출신 이우석이 팀내 세터를 맡아 원활한 볼배급을 담당한다.
 
◇선수명단
 
△단장=김지영 △감독=한경훈  △코치=이우석 △선수=김지영 한경훈 백수훈 한용만 이우석 이왕석 장창수 윤석훈 이창우 고동환 박성찬 황정삼 홍정표 김해동 이문진 김태영 이현철 강태혁 이우용 장용진 임준영 박현준 원상구 이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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