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1일 현재 2600만원 기탁 이어져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제주도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체육회는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격려성금이 도체육회로 답지돼 선수단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격려성금은 도체육회 고추월 고문((주) 월자포장 대표이사)이 1000만원 기탁하는 등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전정배(도체육회 감사) 회장 외 회원일동 500만원,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이시복 회장 외 회원일동 500만원을 각각 전해왔다. 이밖에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 300만원,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 200만원, 문두의 도체육회이사 100만원 등 총 2600만원(1일 현재)이 격려금으로 도체육회에 전달됐다. 김대생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