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 전 지사가 회고록 형식의 책 발간을 준비중(20일자 2면 보도)인 것으로 알려진후 각계에서 책의 내용과 발간 시기 등에 관심을 보이는 등 지역정가 초미의 이슈로 떠올랐다.

저자가 내년에 현직 지사와 겨룰 인사라는 점과, 지난선거 패배 후에도 제주도 부채 등을 놓고 대리전 형식의 논쟁을 계속해온 터라 관심을 더하고 있는데 “현직 지사를 향해 또 어떤 불을 뿜어댈 것인가”라는데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책은 내달초순 발간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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