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5일 청소년에게 술을 판 양모씨(25·여·북제주군 한림읍)를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8일 밤 9시께 제주시 이도2동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모 주점에서 강모군(18)등 6명에게 3만원 상당의 술을 판 혐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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